갑자기 여행 -That's Journey- 11화 남에게 뭔가를 전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내가 하고픈 말은 그게 아닌데 자꾸 엉뚱한 쪽으로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저 이상한 쪽으로 말이 나가죠. 그리고 그걸 수습하는 건 더욱 힘들더군요. 힘들어도 해야하는 건데 그걸 못했으니 내게 친구가 없나봅니다. 그래도 애넨 그게 말론 힘들다곤 하지만 그림으로 그걸 하네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기차 침대칸 로망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못하겠죠? 아직 기력이 있을 때 기회가 생기기를요.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4bafacv6vr4zzmguk426poxp/app.bsky.feed.post/3lrxgthsyg22z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