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판에서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메타 내부 문건의 폭로였다. 공개된 이메일에 따르면, 메타 임원들은 얼굴 왜곡 필터가 어린 여성들에게 ‘신체 변형 장애(Body Dysmorphia)’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메타는 필터 금지 결정을 번복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필터를 금지하면 인도 등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논리였다. 기업의 경쟁력과 수익을 위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담보로 잡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인스타그램 중독 아니다” CEO의 위험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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