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이 너무 날카롭고, 대화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젠더나 사회 관련된 이슈가 예민한 주제지만
그걸 좀더 공격적이거나 날카롭지 않은 말로
경험을 공유하는 형식의 커뮤니티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디스코드에 작은 방을 하나 만들었어요.
이름은 **"이해의 시작점, 실타래"**.
📌 일상 이야기든, 삶의 관점이든
📌 누구의 감정도 사소하지 않게 다뤄보자는 의도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몇 명 없지만,
‘말이 통하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된다’는 마음으로 열었습니다.
DM 주시면 조심스럽게 초대드릴게요.
이 공간은 ‘사람 수’보다 ‘대화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일시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초대 링크를 오픈할게요!
(7일 기한, 10명 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