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퀴퍼가 있었습니다.
퀴어축제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퀴어축제에는 늘상 혐오세력들이 함께하죠.
그래서 이런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zooming_left: 오늘은 어떤 혐오표현을 들었고, 어떤 감정이 들었나요? :zooming_right:

꼭 오늘 들었던 표현이 아니더라도,
과거에 들었던 표현들에 대해
자신이 받았던 상처나 느낀 감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디코방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답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discord.gg/Pwd5VGjk

이번주의 실타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정적인 잼얘를 공급받으세요!

[메인타래]
"나는 어떤 순간에 "내가 나답다"하고 느꼈나요?"

[서브타래]
- "나답다"는 감각을 잃어버린 적이 있나요?
- "나답다"고 느꼈을 때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 과거의 "나다움"과 지금의 "나다움"은 같나요?

실타래 디스코드 서버에 들어오셔도 좋고,
디스코드 계정이 없으시면 이 글에 답글을 달아주세요!

discord.gg/efUyUz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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