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독일인, 엄마는 한국인인 부모가
영국에 살면서 아이가 태어났고
독일학교, 한국학교, 영국학교 중에서 고민할 것 같다가
아이를 프랑스학교에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유는 그냥 커리큘럼이 좋아서였다고 합니다.
언어야 뭐 아빠도 엄마도 언어 배우는 머리가 있으니
프랑스학교에서도 잘 하겠지 싶었다네요.
그렇다면 한국인으로서 자신의 자녀랑
영미권이나 유럽 국가에서 산다고 가정했을 때,
커리큘럼이 좋다면
일본 학교나 중국 학교에 보낼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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