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断你的腿,
너의 다리를 부러트려 놓고,
再给你一副拐杖。
한 쌍의 목발을 너에게 주지.
然后告诉你,
그리고 너에게 말하지.
“没有我,你连路都走不了。
내가 없으면, 너는 걸어다니지도 못해.
所以你要懂得感恩。”
그러니까 너는 나에게 감사한줄 알아야 돼.
이건 루쉰(鲁迅)의 작품에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아도
그의 사상을 집약한 문장이고,
이게 권력자의 위선을 폭로하는 데에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한다.
약자의 다리를 부러트리고 목발을 쥐어주면서
자신에게 감사함을 바라는 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