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자의적 권력행사를 제어할 인적 제도적 장치도 없었다. 군에는 부당명령에 대응하는 매뉴얼이 없었고, 정상 지휘체계를 벗어난 비선(秘線)문화도 방치돼 있었다. 국가안보에 이보다 치명적인 해악요소는 없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대한민국의 밑바닥 드러낸 넉 달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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