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측 변호사 “파면 선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인상적”

김예리 기자 · 국회 측 탄핵소추대리인단 소속 김진한 변호사가 대통령 파면 선고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이날 11시50분께 대통령 윤석열 파면 선고 직후 헌재를 나서던 김진한 변호사는 선고문에 원하던 내용이 모두 담겼는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전부 다 있었다”라며 “(선고 요지가) 저희 서면 그대로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저희가 주장했던 것이 전부 다 있었다”고 했다.이어 “저쪽이 (적용 법조문 중 형법상) 내란죄 철회 부분을 심각하게 문제 삼았다”며 “저희는 기존 헌재 선례대로 주장했고 재판소에서 선례에 딱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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