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자영업자 응원 나서..SNS 속 ‘저희 어무니 생선가게’ 주인공 식당 찾아

최아람 기자 ·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수원시 팔달구의 한 생선구이 식당을 방문해 자영업자 응원에 나섰다.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이 가게는 ‘저희 어무니 가게’로 시작하는 식당 사장님 자녀의 글로, SNS에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곳"이라고 전했다. 팔달구의 한 생선구이집 사장님 자녀는 지난 3월23일 “저희 어무니 가게에요. 도와주세요 ㅠㅠ 생선값은 오르고 손님은 줄고 하루 일당도 안나오는 상황이에요...폐업할까 고민이세요”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해당 글에 “수원 들르면 꼭 방문하겠습니다”와 같은 댓글이 이어졌

www.econonews.co.kr · 이코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