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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간부사관) 특전대대장, 의원 끌어내라기에 "무슨 X소리냐" 조성현(학군) 1경비단장 "임무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 추가투입 거부" 김문상(3사) 전 수방사 처장, 계엄군 헬기 40여분 지연…"단연 수훈갑" 불법계엄 '맹종'한 장군들과 달리 '부당한 지시' 직감적으로 인지 m.nocutnews.co.kr/news/632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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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막은 非육사 삼총사…'불법명령' 직감했다

12·3 내란 사태가 육군사관학교 출신 일부 장군들의 주도로 이뤄진 반면, 이를 저지한 결정적 역할은 제각각 출신도 다양한 비(非)육사 영관급 장교들의 몫이었다. 김형기 육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 간부..

m.nocutnews.co.kr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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