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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중국 혐오' 장사? 극우 유튜버와 다를 게 뭔가" 18개 시민단체 공동성명 유튜브 다큐 채널, '칼부림' '조선족' 영상 게재 과거 다큐 재편집, 혐오 유발 콘텐츠 업로드 "교육 공영방송에서 혐오 부추기는 일 벌어져" 수정 2025.04.18 15:58 www.mediaus.co.kr/news/article...

"EBS가 '중국 혐오' 장사? 극우 유튜버와 다를 게...

"EBS가 '중국 혐오' 장사? 극우 유튜버와 다를 게 뭔가"

송창한 기자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EBS(사장 김유열)가 중국 혐오 콘텐츠로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는 시민사회 비판이 제기된다. EBS가 종영된 다큐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다시 게재하면서 중국 혐오를 유발하는 영상을 잘라, 자극적인 썸네일과 함께 유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EBS는 시민사회가 비판 성명에 대해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일부 문제적 유튜브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 시민사회는 EBS에 공개사과와 재발방지책 제시를 요구했다. 17일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이주노동자평등연대, 난민인권센터 등 18개 시민사회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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