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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는 고대 로마 문자 복원 AI 모델 '아이네이아스'를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 AI는 수천개의 라틴어 문자를 분석해 역사적 맥락을 추론하고, 손상된 문서를 복원하는 데 활용된다. 딥마인드는 이를 연구자들의 보조 도구 용도로 설계했다.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

고대 비문도 AI가 '뚝딱' 해석…구글 딥마인드, 고고...

고대 비문도 AI가 '뚝딱' 해석…구글 딥마인드, 고고학 연구 혁명

이윤서 인턴기자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인턴기자] 인공지능(AI)이 고대 비문을 복원하거나 문맥을 파악할 수 있을까. 구글 딥마인드(DeepMind)가 이를 직접 실행하며,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영웅의 이름을 딴 '아이네이아스'(Aeneas)를 공개했다.고대 로마인들이 남긴 라틴어 문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되거나 훼손된 경우가 많아 복원이 어려웠다. 누락된 문자를 재구성하는 것은 맥락적 단서가 필요한 힘든 작업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단어를 분석하는 데 가장 적합한 것은 어쩌면 '알고리즘'일 수 있을 것이다.2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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