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는 자신 역시 당일 밤 10시40분께 ‘세번째 파동’ 직후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지인의 휴대전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증언했다. 민씨는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인사하려고 통화를 했다. ‘엄마, 나 성호야. 나 죽어가고 있어’(라고 했다)”며 “4차 파동이 있었다면 저도 순식간에 눈을 감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씨의 증언이 이어지자 방청석에 앉은 유가족들은 고개...

민씨는 자신 역시 당일 밤 10시40분께 ‘세번째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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