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었다. 최근 근황.
1. 현직장 시스템을 인프라 단계부터 다시 구축 중, 난 이쪽이 전문분야가 아니어서 개고생중. ec2 기반으로 작동하던 시스템을 유지해가며, k8s 기반 시스템도 추후 구축할 예정이기에, 당분간 다양한 인프라가 혼재된 상태로 운영을 해야할 듯.
1.1 차세대 시스템 인프라를 k8s 인프라만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임. 당장 나부터가 k8s 인프라에 대한 실무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내 임직원만 사용하는 시스템 (키클락 같은 sso부터 젠킨스 등등) 부터 우선 k8s로 이전해서 운영 경험을 쌓을 예정.
1.2 대 고객 서비스는 일단 지금처럼 ec2 기반으로 구축해서 운영하다, k8s 운영 경험치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그때 인프라 이전을 고민하게 될 듯.
2. 대고객 서비스도 사실상 재개발 수순으로 가닥이 잡힘.. 그간 레거시 시스템을 멱살잡고 유지운영 해오신 분들께 경외를 표하는 중. 진짜 어케 운영했나 싶다.
3. 할일이 많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