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라고 해서 떠오르는 것
1. 삼성전자 - 삼성후자대기업 IT 계열사 - 네이버 - 다음 - 통신업체 - 중견 SI 업체가 신입 초봉이 +-300만원이던 시절이 있었다.
2. 35세에 팀장/부장 해보고 40세 즈음에 은퇴해서 개인 사업 준비해야 하고 그 전에 빌라든 뭐든 방 2개 이상 자가가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 경차라도 하나 끌고 애 둘 낳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했다.
3. 그렇게 말하는 시점에 최저임금은 월 100만원이 안되었고 4대보험을 때면 8x만원이였다. 월세는 25-35만원이였다.
4. 국가장학금이 없었다. 금융기관 학자금 대출은 12~15% 였다. 보증인이 있을 경우, 없으면 23~33%를 때었다. 러시앤캐쉬냐고? 그때 대부업은 66%였다.
5. IT분야는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몰렸다. 신입 초봉 1800정도였다. 경력자는 3200~3500정도였다. 그런데 그 액수대로 10년 넘게 가더라.
자기가 겪는 어려움이 가장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