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어린이한테 10년 이상 기부를 열심히 했더니 그 이후 자원봉사단체를 통해서 들려온 소식이 "아이가 커서 소말리아 해적이 되었습니다" 라는 사연 있었잖아."
"응?"
"살아있는 프린세스 메이커 아님? 어떤 엔딩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내가 낸 금액과 애정에 따라서 아이의 장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건데 나도 얼른 힘든 아이들 도와주고 앨범아트 채워야겠다"
"...너처럼 불순한 의도로 기부를 하고 다니면 안될 것 같아."
"아냐 그래도 너처럼 전혀 플레이 하지도 않을 스팀게임에 카드빚 몇십만원씩 꼬라박는 것보다는 내가 더 희망적인거 같아. 블로그에 해피빈 콩 모아둔거 있는데 그거부터 기부해야겠다"
"아"
"응?"
"살아있는 프린세스 메이커 아님? 어떤 엔딩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내가 낸 금액과 애정에 따라서 아이의 장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건데 나도 얼른 힘든 아이들 도와주고 앨범아트 채워야겠다"
"...너처럼 불순한 의도로 기부를 하고 다니면 안될 것 같아."
"아냐 그래도 너처럼 전혀 플레이 하지도 않을 스팀게임에 카드빚 몇십만원씩 꼬라박는 것보다는 내가 더 희망적인거 같아. 블로그에 해피빈 콩 모아둔거 있는데 그거부터 기부해야겠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