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담회 후기] "한국에 남초직군 아닌 곳이 있나요? 여자는 채용을 안 하는데" "여자화장실이 없어요." "여자는 저 뿐인데 대놓고 회식은 남자들끼리 간다고 해요" 직장내 성차별적 괴롭힘 사례를 나누는 시간! 6/4(수) 민우회는 남초직군 여성노동자들을 만났어요. 남초직군 여성노동자들이 일터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성차별적 괴롭힘 발언했던 그 직원한테 직접 문제제기 할 걸, 그런 생각이 들어요"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진짜 멋지다, 대단하다 말하고 싶어요"

'차별적 괴롭힘'에 대한 설명이 빔프로젝터 화면으로 비추어지고 있고, 민우회 활동가가 이를 설명하고 있고 집담회 참가자들의 뒷모습이 보인다.집담회 참가자가 키워드카드 중 '이직, 퇴사'를 손에 쥐고 있다.집담회 참가자가 자신이 작성한 종이를 들고 설명하고 있고, 그 종이에는 '성차별적 괴롭힘을 하는 사람에게 한마디,'로 '"그건 괴롭힘입니다."'라고 쓰여 있다.집담회 참가자의 손이 보이고, '남초직군에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한 마디'로 '눈치보지 말고 하고싶은 것 다 해라!'라고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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