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확대캠페인] 신입활동가 헤다 인터뷰 "인생이 고달프지만 페미니스트로 살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지난 성평등미디어팀 활동가 조마린의 인터뷰, 재밌게 읽으셨나요? 민우회 회원확대캠페인의 두 번째 주인공은 성평등복지팀에서 전심전력으로 활동 중인 헤다🌟입니다!

밝은 낮의 야외 행사장에서 여러 개의 파란색·노란색 천막 부스가 줄지어 서 있고, 이 앞을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왼쪽에는 깃발을 든 사람들이 보이며, 행사 안내 조끼를 입은 스태프도 보인다. 화면 오른쪽 뒤편에는 광화문 광장을 연상시키는 건물 지붕의 실루엣이 희미하게 잡힌다. 전경에는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에 흰색 두건을 두른 사람이 큰 천이나 깃발을 양팔로 펼쳐 들고 앉아 있다. 이 사람의 얼굴에는 작은 페이스페인팅이 그려져 있다. 배경 전체가 연한 분홍빛 그라데이션으로 덮여 있으며, 그 위로 굵은 글씨의 안내 문구가 배치되어 있다. 상단에는 “민우회 회원확대캠페인”이라는 박스형 제목이 있고, 오른쪽 상단에는 한국여성민우회 로고가 자리한다. 아래쪽 중앙에는 “신입활동가 인터뷰 ② 성평등복지팀 헤다 활동가 편 ‘인생이 고달프지만 페미니스트로 살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인터뷰 전문은 민우회 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어요!”라는 문구가 검은색과 파란색 글씨로 적혀 있다.야외 행사장에 설치된 트럭 무대 앞에서 짧은 머리의 활동가가 미소를 지으며 서 있다. 이 사람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무지개 색 스트랩이나 장식이 목에 걸쳐 있으며, 한 손에는 마이크를, 다른 한 손에는 “밤길을 되찾자”라고 적힌 검은색 손팻말을 들고 있다. 트럭 무대 뒤편에는 “젠더폭력 추방!”, “강남역 여성 살…” 등 일부만 보이는 현수막 글귀가 걸려 있다. 주변에는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량이 희미하게 보이며, 배경 전체에는 연한 분홍빛 그라데이션이 덮여 있다. 상단 중앙에는 흰색 박스 안에 “Q. 페미니스트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2015년~2016년 동안 ‘#나는_페미니스트입니다’ 해시태그 운동, 강남역 살인사건, 넥슨 성우 해고 사건, ‘#OO_내_성폭력’ 해시태그 운동 등 일련의 온라인 상의 해일과도 같았던 흐름 안에서 페미니스트가 되었습니다.”라는 설명 문구가 검은 글씨로 적혀 있다.가방이나 파우치 내부처럼 보이는 어두운 배경 위에 여러 페미니즘 관련 굿즈가 흩어져 있다. 왼쪽에는 무지개색 스트랩이나 리본이 여러 겹으로 겹쳐져 있고, 그 옆에는 연한 민트색 배지 하나가 보인다. 중앙에는 흰색 원형 배지가 붙어 있는데, 배지 안에는 세 개의 원이 서로 겹쳐지는 형태의 로고와 함께 작은 글씨가 둘러져 있다. 화면 전체는 흐릿하고 약간 확대된 느낌으로 배경이 강조되지 않으며, 아래쪽은 연한 분홍색 그라데이션으로 덮여 있다. 상단에는 흰색 박스 안에 “Q. 민우회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라는 문구가 선명히 적혀 있다. 하단에는 “처음에 페미니스트가 되고 굿즈를 많이 모았는데, 그 중에 ‘해보면 캠페인’ 배지가 있었습니다. 일상에서의 페미니즘 실천을 통해 성차별적, 가부장제적 문화를 깨부수는 시도가 멋지다고 느꼈습니다.”라는 검은 글씨 설명이 배치되어 있다.넓은 하늘 아래 고층 건물과 나무들이 배경으로 보이는 한적한 도심 거리 풍경이 담겨 있다. 화면 중앙에는 검은색과 흰색 문양이 섞인 커다란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으며, 그 왼쪽 뒤편에는 붉은색 깃발이 함께 꽂혀 있다. 나무의 초록 잎사귀가 화면 오른쪽 가장자리를 채우며 위로 뻗어 있고, 하늘은 연한 구름과 푸른빛이 섞여 있다. 전체 배경은 옅은 분홍색 빛을 띠는 그라데이션으로 부드럽게 덮여 있다. 상단에는 흰색 박스 안에 굵은 검은 글씨로 “Q. 민우회에서 일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하단에는 “저는 전북의 한 지역에서 임신과 출산으로 운영하던 매장을 닫고 백일 아기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인스타 피드를 내리다가 운명처럼 민우회 채용 공고를 발견했고,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마음을 접었다 폈다 하다가 (…) 성평등복지팀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활동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설명 문구가 검은 글씨로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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