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공동주최 신청] 방치된 디지털성폭력 게시물 1만 4천여건 국회는 방미심위 심의위원 하루빨리 구성하라!(~12/23 화 오후 4시까지)

12월 17일, 일명 ‘N번방 그 이상’의 '패륜 사이트'라며 AV*** 사이트의 실태가 보도되었습니다. 회원 수 54만 명, 게시물 60만 건에 달하는 규모이며, 수익 시스템으로 운영자가 벌어들인 돈은 최소 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한편 불법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해야하는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이하 방미심위)는 10월 1일 출범했으나, 지금까지 심의위원은 단 한 명도 선임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이후로 심의가 중단되어 10월 2일 기준 디지털성폭력 게시물 1만 4천여건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회에 방미심위 심의위원을 하루 빨리 구성하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자 합니다. 공동주최로 함께 해주세요! <방치된 디지털성폭력 게시물 1만4천여건, 국회는 방미심위 심의위원 하루 빨리 구성하라> ◾️일시: 2025년 12월 24일(수) 오전 10시 ◾️장소: 국회의사당 앞 ◾️프로그램 - 사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 김여진 - 발언 1)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피해지원팀 활동가 이태희 2)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반차별 팀 활동가 구구 3) 한국성폭력상담소 4) 언론개혁시민연대 활동가 권순택 - 기자회견문 낭독: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민문정, 경기여성단체연합 - 퍼포먼스 ◾️공동주최: 경기여성단체연합, 대전여성단체연합,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수원여성회, 포항여성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모집 중(~12/23 화 오후 4시까지) ◾️문의: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김여진, 이태희(070-7717-1079/kcsvrc@cyber-l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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