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가 아닌 Hackers' Pub 초대 트리를 꾸몄습니다.
기존 초대 트리는 작은 규모에서는 충분히 제 역할을 했으나 회원이 점차 늘어나면서 구조를 파악하기 어렵고, 페이지가 너무 길어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개편되는 Hackers' Pub의 초대 트리 페이지에서는 초대 관계를 잘 드러내면서, 많은 회원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Hackers' Pub의 회원은 앞으로도 많이 늘어날 예정이니까요. 그렇겠죠? 내년에도 Hackers' Pub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더 풍성한 초대 트리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