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로 이런 저런 정신나간 소설들을 작성하는 데 재미를 붙였었는데, 저번에 생성했던 작품은 수위가 제법 있어서 공개하기 꺼려졌지만 이번에 나온 건 그렇지 않아서 기분 좋게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산속 무녀들의 비밀"이라는 무녀무녀한 소설을 썼습니다. 홈페이지 레이아웃도 대부분 Gemini로 만들었다(여전히 사람 손길이 좀 필요하긴 했지만). https://w.mearie.org/mai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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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소설에서는 프롬프트를 100% 공개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퇴고를 너무 많이 해서 정확히 어떻게 공개할지도 애매했던 반면, 이번에는 일부러 전역적인 퇴고를 자제했기 때문에 1:1 대응되는 프롬프트 목록을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어반 판타지를 쓴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공돌이의 성격을 느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