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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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명이 수강 의사 밝혔지만···다음 학기도 마르크스경제학 강의 없다 - 마르크스경제학 교과목 재개설 촉구 기자회견 열려 ⇢ www.snujn.com/73277 수요조사 결과 ‘정치경제학입문’, ‘마르크스경제학’, ‘현대마르크스경제학’에 각각 50여 명이 수강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해당 교과목은 동계 계절학기에 개설되지 않았고, 경제학부의 교원 채용도 계획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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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 든건데, 어느날 갑자기 "나의 개인정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찾아와서 그동안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써보고 싶다. 약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스타일로. "네게 미안해." "뭐가요?" "네가 가보지 못한 세상을 나는 모두 보고 왔어. 좋은 것도 더러운 것도. 기쁜 것도 슬픈 것도. 모두." "그래서요?" "난 네가 내가 본 세상을 봤으면 좋겠어. 지금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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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참 그렇네. 인류 최초의 법전이라는 우르-남무 법전에서도 왕이 자기는 고아, 과부, 가난한 자를 지켰다고 자랑하는데 신자유주의자들은 못 사는 건 지 팔자라고 복지 끊고 KPI 올리는 데 눈이 벌게졌으니.

RE: https://bsky.app/profile/did:plc:uabkr6tn7ru4b4e5e6udleuf/post/3m6vey5wlkc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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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of-Thought Prompting Outperforms Chain-of-Thought by 15% (2022)

Link: arxiv.org/abs/2211.12588
Discussion: news.ycombinator.com/item?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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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거 반공하느라 강의 안 열어 주는 건 아니겠지? 설마... 맞다면 정말 촌스러운 짓인데, 메카시즘이 강의실 안까지 다시 퍼졌다는 말 아닌가. 현대 사회 이해하려면 마르크스 이론을 한번 공부해 보는 것도 분명히 도움이 된다.

이 건도 관계가 있는 진 모르겠지만, 보수를 참칭해대는 뉴라이트 극우 들의 문제가 사실 이건데, 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할 이론적 학술적 근거가 애초에 없다. 그렇다보니 할 수 있는 거라곤, 반대되는 의견을 학술의 영역에서 배제하는 것 뿐이고, 그러기 위해선 권력의 자리에 올라가야만 되는 것이다. 이는 곧 학문을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일이기도 하다.

fed.brid.gy/r/https://bsk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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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배우는 소중한 교훈들

1. 실수는 성장의 기회다
2. 팀워크가 성공의 열쇠
3.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려움 극복
4.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5. 지속적인 학습이 경쟁력
6. 감사와 존중의 태도
7. 작은 성과도 인정하기
8.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9. 자신의 강점 발견하기
10. 열정과 인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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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혐의' 오세훈 불구속 기소 www.hankookilbo.com/News/Read/A2... "특검팀은 이날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천 개입 의혹사건'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에게 관련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비용을 대는 과정에서, 법에서 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속보] 김건희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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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경호 계엄 보름 후 ‘계엄 잘 됐으면 좋았을 것’ 취지 발언” 특검 진술 확보 www.khan.co.kr/article/2025... "특검팀은 국회에 근무하는 정당 관계자 A씨를 지난달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지난해 12월19일 오후 6시쯤 추 전 원내대표가 국회 의원회관 엘리베이터에서 한 지인을 만나 ‘계엄 해서 잘 됐으면 이런 얘기도 안 나왔을 텐데’라고 말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

[단독]“추경호 계엄 보름 후 ‘계엄 잘 됐으면 좋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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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인터뷰 “지난 1년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한 치열한 과정···내란 재판 장기화되면 국민 불안 커져” www.khan.co.kr/article/2025... "사법부 일에 입법부 수장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할 것은 아니다. (다만) 재판을 통해 사회가 더 안정되고 국민이 불안하지 않게 진행되어야 함에도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국회는 헌법 수호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인데, 그런 기관의 수장으로서 재판이 지연돼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 재판도 민주주의의 한 과정으로 평가되길 기원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인터뷰 “지난 1년 민주주의를 되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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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국익"을 절대선처럼 말할 때 그건 그 사람들 역할이 그거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람들한테 도리를 맡기지는 않았고,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챙겨야 한다. "국익"을 지키라고 뽑은 선출직들이 그걸 챙기느라 도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감시하고 촉구하는 것은 우리의 일인 것이다.

RE: https://bsky.app/profile/did:plc:e5trfn4i76cjcrq2woy7ws55/post/3m6vs62uxa2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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