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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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floss.social/@gnome/1156624308

I've finally put my money where my mouth is and joined the other .

I've been using since the /#Ximian days shortly after 1.0 and while I have certainly tried other DEs over time, GNOME remains my go-to desktop project after all of these years. It just vibes with how my brain works and what it likes. It is one of my FLOSS rocks.

The consistency, attention to details, and un-overwhelming/non-stim-triggering design has been a comfort to me all of these years later.

I'm finally, 26ish years on, finally in a place that I can actively, and responsibly, support incredible projects like GN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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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정리하면 토요일 비가 내린 후 일요일엔 기온이 반짝하고 오르다가, 월요일 다시 살짝 떨어진 뒤 평년보다 살짝 높은 수준의 겨울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이 시기 황사에 주의 당부드립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니 평소 호흡기가 약한 가족 분들께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려요. 이후 13일에는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온 뒤 다시 추워집니다. 오르내리는 기온에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주말이 코앞입니다. 출퇴근길 빙판 주의하시고, 건강히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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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날씨가 풀리고 바람 방향이 북풍에서 서풍으로 바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황사입니다. 다행히 이번 한파 전후로 고비사막 일대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서 몽골 넘어서부터 황사가 농축되어 날아오는 엽기적 현상은 피할 수 있다 쳐도, 중국 내륙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만으로도 상당히 고통스러운데요. 대략 13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한 차례 내리면서 먼지가 쓸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말은 다음주 내내 미세먼지와 씨름하다가 주말에는 다시 추워진다는 소립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겨울 날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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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낮부터는 서서히 기온이 올라갑니다. 비 온 뒤인 일요일에는 기온이 더 가파르게 올라 최대 낮 기온 10~15℃ 사이까지 오를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의 아침 최저기온은 -11~2℃, 낮 최고기온은 1~9℃로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북부/강원내륙 산지 기온이 크게 곤두박질치고, 오전 내내 30~40kt(산지)의 강한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요.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 -6~3℃, 대전 -4~5℃, 대구 -3~7℃, 광주 0~7℃, 부산 1~8℃, 제주 7~10℃입니다. 도로의 결빙도 낮에는 서서히 풀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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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500hPa, 그리고 와도예상도를 보면 한반도를 덮고 있던 강한 기압골이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내린 눈으로 인해 아침 기온은 매우 낮지만, 점차 기온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4시간 예상도를 보면 중국에서 다가왔던 이동성고기압이 굉장히 빠르게 밀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 36~48시간 뒤에는 일본 남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 발생하는 후류로 인해 토요일 오후에는 중부지방에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비는 남풍을 유발해서 추위를 끌고오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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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각 눈은 다 그치고 추위도 조금씩 물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꿩꿩 얼어붙은 빙판길이 여전히 우릴 괴롭히는데요. 현재 특보 발효 현황을 보면 경기북부, 강원 일대에 한파주의보가, 백두대간 동쪽으로 푄 현상에 의한 건조특보, 그리고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주의보, 거의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비특보는 거의 깨끗하게 걷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한파가 몰고온 모진 날씨도 곧 끝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위성사진을 보면 전국이 눈으로 하얗게 물들어 있는데요. 서서히 바람 방향이 바뀌는것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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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 예보를 하고, 업데이트를 하면서도 쌀쌀한 추위와 꿩꿩 얼어붙은 빙판길이 굉장히 걱정되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출퇴근길 곳곳에선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고양시 일대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고, 제2자유로에서도 다중 접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스럽게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어제부터 오늘 오전 사이 대설 관련 신고가(교통불편, 제설요청, 사고신고) 총 1,900건을 넘었다고 경기남부경찰청이 밝혔다고 하는데요. 블루스카이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금요일의 출근길, 빙판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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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채널에서 이러는걸 보고 애들 앞에서 폭주하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저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_-) 의외로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굉장히 성숙하고, 또 의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그걸 진지하게 받아주는걸 보면서 한편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주변 아이들에게 더욱 신경쓰고 국사와 함께 근현대사도 충분히 가르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며 좌절하다가도, 아이들을 보고 어른에게 주어진 책임이 크다는 것을, 이들을 제대로 된 민주시민으로 키워내고 민주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싹 다 잡아 G기야돼 ㅋㅋㅋㅋ #사장남천동 #김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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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5 날씨 이것저것 어느 날 친구가 자기 아들이 뜬금없이 병자호란에 대해 아빠에게 가르쳐준다며 화이트보드에 표시를 하고 있는 영상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저희 집 아이도 판옥선과 거북선 노래를 부르며 임진왜란에 대해 줄줄 읊으며 이순신 장군을 보고싶다 하기 시작했는데요. 예전엔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우리가 신경쓰지 않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역사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런게 단순히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이어져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아래 영상을 보고 말이죠.

“윤석열의 12·3 계엄이 교과서에 실린다면?”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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予算以内で、持ち出したいと思えるデザインで、細かいことはわからないけど良く言っている人のほうが多そう(なんとなく評判よさそう)
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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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𝗨𝗣𝗗𝗔𝗧𝗘 𝟯 - 𝗧𝗵𝗲 𝚓𝚖𝚘𝚛𝚎(𝟾) 𝗶𝘀 𝗖𝗼𝗺𝗺𝗶𝘁𝘁𝗲𝗱 𝘁𝗼 𝗣𝗼𝗿𝘁𝘀 [UPDATE 3 - The jmore(8) is Committed to Ports] to 𝗡𝗲𝘄 𝚓𝚖𝚘𝚛𝚎(𝟾) 𝗙𝗿𝗲𝗲𝗕𝗦𝗗 𝗝𝗮𝗶𝗹𝘀 𝗟𝗶𝘀𝘁/𝗠𝗮𝗻𝗮𝗴𝗲 𝗧𝗼𝗼𝗹 [New jmore(8) FreeBSD Jails List/Manage Tool] article.

vermaden.wordpress.com/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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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s ago I wrote a thing that a lot of people told me was overblown and focusing on the wrong problems.

Specifically, I wrote about content discovery. In that piece, I called it "one of the defining problems of our age" or something like that.

I said a lot of things in that post that I disagree with today, but I still absolutely believe that how we find music and movies and television programs and books and records and restaurants and teas and everything else is as vital a problem as it is possible for us to face.

And it's becoming more important by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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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sked this question the other day and I promised to leave some of my own thoughts.

In general, I prefer to move towards automation and push-button deploys sooner rather than later. For my least several projects, I've introduced docker and github actions way sooner than most people would or a personal project. I like a good PaaS system that allows me to just chuck a package at it and set how many nodes I want. Right now fly.io is my goto.
social.polotek.net/@polotek/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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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jo @Codeberg I’ve written an open source super light weight Pages server for forgejo based on traefik with loads of extra features not on “other” sites/forges/hubs/labs.I know you are looking at building your v3 pages server and thought this might be useful it scales and is capable of a distributed deployment. bovine.squarecows.com let me know what you th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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