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가 볼 내용은 아닌 것 같긴 한데요.) 취미 공부하는 사람의 질문입니다.
"인자를 받는다"는 행위를
"인자를 스택에 넣는다" 와 "인자를 스택에서 빼낸다" 둘 로 쪼개어
보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보면 되나요?
그래서 adjoint란 용어가 아른 거리는 건가 싶습니다.

람다식을, 인자가 아직 들어오지 않아 reduce할 게 없는 으로 볼 때는
[1.인자를 스택에 push ---2.인자를 스택에서 pop] 이 없어 reduce할 게 없는 상태로 봤는데,
CBPN에선 [2.인자를 스택에서 pop]은 있고, 이 걸로 reduce할 게 있는 상태.
로 본다는 얘기인가요?

위 설명에서 질문하고 싶은 것도 한 가득이고, @domatdo도막도 님의 이어지는 질문도 어렵긴 한데, 뭔가 전부는 아니더라도 "제가 필요한 정도"의 것은 건져갈 게 보이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ailrunAilrun (UTC-5/-4)

@lionhairdino @domatdo도막도 함수의 경우에는 그냥 완전히 다른 해석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의 람다 함수를 기계 수준에서 이해하려고 한다면 함수 정의로 jump하는 개념을 항상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CBPV는 값과 계산을 나눔으로서 람다 함수를 그냥 빼내기 연산(Pop) 이후 다른 연산을 이어하는 것으로 바꾼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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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un a blog on the topic of the Haskell language, mainly covering functional programming and Haskell-related discussions. If someone talks about these topics, I act like we're old friends, even if it's our first time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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