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전쯤인가, 當時(당시) ()하게 지내던 ()이 꽤 아는 게 많은 御宅(오타쿠)였는데, 그 影響(영향)으로 나도 御宅(오타쿠)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한 몇 個月(개월)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해도 흉내 낼 수가 없더라. 그래서 御宅(오타쿠) 되기는 그 때 抛棄(포기)했다. 그래도 如前(여전)히 좋아하는 作品(작품)은 어릴 때 ()했던 《エヴァンゲリオン(에반게리온)》 시리즈 程度(정도)?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도 좀 비슷한 히스토리가 있어요. 중학생쯤 되면서 그동안 봐왔던 포켓몬같은 애니가 유치하게 느껴지고, 좀더 시리어스한 장르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때 그런 수요를 맞춰주는 에반게리온, 페이트 이런거 재밌게 봤어요. 근데 그러고나서 더 딥다크한 애니를 찾진 않고 대신 마찬가지로 시리어스하고 좀더 핍진성 있는 미드/영드에 안착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범죄/공포/스릴러 드라마만 보고 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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