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진행하여 런칭한 프로젝트에서는 공공 데이터와 민간 플랫폼 데이터를 융합하고, 실시간 예측 모델과 시각화 대시보드, LLM 기반 질의응답 인터페이스까지 설계하며 데이터가 고객에게 실제로 활용 가능하도록 전달되는 구조를 고민했다. 데이터 PM으로서, 기술과 사용자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만들고 복잡한 흐름을 어떻게 ‘보이게’ 만들 것인지에 집중했던 프로젝트 경험은 힘들지만 흥미로웠다. 그 때의 일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데이터가 서비스가 되려면, 또 다른 새로운 연결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는 데이터를 넘어, 더 넓은 맥락과 흐름을 설계하고 엮어내는 일의 재미와 의미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일도, 앞으로 더 많이, 잘 하게 될 일이라는 확신도 함께 얻었다.

https://cojette.github.io/posts/dataPO/

4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