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lbgl gwyng 저는 Darcs를 하스켈에 대한 빠심(?) 하나로 최근 써보고 있습니다. 마침 기여하고 싶은 패키지[1]의 저장소도 hub.darcs.net이기도 했고요.
Darcs 쓰면서 편한 점은 이미 추적(?)을 결정한 파일은 변경 사항을 커밋할 때 다시 add 하지 않아도 되고 바로 커밋[2]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편한 점은 파일에 여러 변경 사항이 혼재되어 있을 때 커밋을 나눠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제가 글재주가 부족해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여러 변경 사항에 대해서 커밋을 시도할 경우 대화형으로 커밋 여부를 물어보는데 이때 원하는 변경 사항만 골라서 커밋을 하면 됩니다.
GHC[3]의 저장소가 현재는 GitLab이지만 과거에는 Darcs였었죠. 성능 이슈 때문에 이전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문제가 해결됐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