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행렬이란 것이 되게 복잡시리 해보이는데 그래서 뭔가 되게 매력적인 것 같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선대랑 그래프 이론 간 관계를 검색했는데 Matroid란 게 있다는 걸 알았고 역시나 누군가 이런 글을 남겨놓았다 재밌당..물론 다른 학문도 그렇겠지만 개인적으로 직관을 '얻는다'라는 느낌을 가장 잘 주는 학문은 수학만한 게 없는 것 같음...내 식대로 표현하면 머리로도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도 이해가 되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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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분내며, 여기 저기 낙서하는 https://yearit.com 을 운영 중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어 봤던 언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X Basic Z80 Assembly Pascal GW-Basic C Macromedia Director Visual Basic PHP Flash Actionscript C++ Javascript

그리고 지금은, 하스켈을 비즈니스에 쓰려고 몇 년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하스켈 자체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하스켈 (혹은 함수형 언어) 이해가 어려운 이유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연구가쯤 되어버렸습니다. 하스켈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아직은 하스켈 프로그래머라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측면이 보이면, 가볍게 아이디어를 여러 SNS에 올려보곤 하는데, 그다지 프로그래머에게 쓸모 있는 내용이 포함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음악, 영화, 예술, 일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