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E(Common Table Expression)과 Subquery

bleu @lavieenbleu@hackers.pub

개인적 이유로 SQL을 공부하면서 CTE를 알게 되었다. 'WITH 절'이라고 부르는 그것인데, 공부해 보니 별 건 아니고 그냥 임시 테이블을 정의하고 이름을 붙이는 것에 불과하다. 이게 Subquery와 (활용 측면에서)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어서 사용 사례를 찾아보니, 쿼리의 가독성을 높이거나 수정하기 쉽게 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Subquery를 몇 단계 겹쳐서 쓰는 것보다는 확실히 보기 쉽기는 하다. SQL을 유지보수 업무에는 활용하지만 제품 개발 업무에는 쓰지 않아서, 실제 현장에서의 사용 사례나 Best practice는 무엇인지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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