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주년 광복절이라니 각별하게 느껴지는 휴일입니다.
쉬면서도 하고 싶은 일이 많아 쉽사리 손을 대지 못하고, 밀린 잡무를 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기념으로, 제게 깊은 영향을 준 한국 문화/예술가를 공유합니다.
- 이청준
- 이창동
- 이우환
- 고우영
두서없이 떠오르는 대로 적었지만, 사실 수많은 한국 문화와 예술인을 깊게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한국 문화가 '국뽕'이라는 단어로 외면받기도 하지만, 문화는 국가, 사상, 이념과는 무관한 고유의 가치가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