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으로 존재하기’에서 시각장애인 천문학자가 음향화 기술을 활용해 다시 연구에 복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문득 장애인들에게 최근의 AI 기술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삶에 변화가 생겼다고 느낄지. 이조차도 장애인들은 피해 갔다고 느낄지.
Lin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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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그리고 아마 평생 가는 컨텐츠 덕후.
블루스카이 유저분들께 : 저는 블루스카이 유저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계정을 브릿지를 통해서 보고 계십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제가 멘션을 보낼 수는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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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earlog.com
코로나 시기의 단절이 사람들에게서 ‘뉴비를 잘 가르치는 법’을 앗아갔듯이 AI의 유행이 사람들에게서 ‘사람에게 잘 설명하는 법’을 앗아갈 거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붙이는 데 성공했다! 정말 쉽군! 좋아요 기능이라는 거 생각보다 정말 쉬운 거였군..!
독서 메모장 앱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플러터에 익숙해질겸 직접 만들어보기로 한 첫날 : 디자이너가 없으면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다소 무지렁이라는 사실을 깨닫다
회사에선 AI를 쓰기가 왜 이렇게 싫은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내 머릿속에 짜야 할 코드가 80%쯤 그려져 있는 상태에서 나 대충 이런 거 만들 건데 키보드 두드리기 귀찮으니까 네가 좀 짜줘 하는 거랑 아직 내 머릿속에도 코드가 30%쯤밖에 없는데 내가 뭘 해야 할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네가 시작해봐 하는 거랑은 체감이 다른듯. 플러터도 몇 년 써서 익숙해지고 나면 아 귀찮아 AI가 대신 두드려주면 좋겠어 하게 될까.
jekyll 블로그에도 심플한 좋아요 기능을 달 수 있을 것인가? https://burgeonlab.com/blog/add-appreciation-buttons-to-hugo-with-iine/ 가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일단 북마크. 계속 jekyll 을 쓸지도 생각 좀 해봐야 되는데.
1분기 회고는 이번주 내에 따로 쓰겠지만 일단은 마라톤 자랑을!
- 처음 써 보는 조용한 공개. 조용한 공개는 일반 공개와 뭐가 다를까. 연합 우주에는 올라가지 않는 거려나?
- 블스 연동을 했는데 hackers.pub 프로필에 쓴 텍스트가 블스 프로필로는 다 옮겨지지 않는다. 글자 수 제한이 있는 걸까요.
- 앱 지면을 무슨 아마존처럼 탐험하며 여기도 광고 넣을 수 있겠다! 저기도! 하는 흐름에 현기증이 난다. 이게 우리 회사 임원인지 사모펀드인지⋯.
- 마라톤 행사만 끝나고 나면 이것저것 해 보고 싶은 게 많은데.
이제 여기서 글 쓰면 블스에도 보이는 건가?
- IT 관련 관심 있는 주제 아무거나 골라서 3~5분 정도 발표하는 자리가 생겼는데 fediverse 와 small web 중 뭘로 할지 아직도 고민중.
- Swift만 8년을 쓰다가 정말 간만에 html/css 쓰려니까 작업 속도가 굼벵이가 따로 없다. 이것만큼은 나도 주니어. GitHub Pages 쓰면서 jekyll 이 익숙해져서 일단은 개인 블로그도 jekyll 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Hugo가 대세라는 것 같아 언젠가는 찍먹을 해 볼지도.
- 폴더 내의 모든 파일에 대해 단어 replace 하기 :
sed -i '' -e 's/old_word/new_word/g' * - 누가 iOS 개발 어떻냐고 물어볼 때마다 "애플이 만든 프로그램 위에 애플이 만든 언어로 코드를 짜서 애플이 제작한 기기 위에 동작하는 모바일 앱을 만들 건데 그게 애플이 관리하는 마켓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게 참으로 문제"라고 우스갯소리처럼 말해 왔는데 돌이켜보면 그건 내 직군에 대한 꽤 근본적인 불만이었는지도. URL만 있으면 누구나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웹의 힘이 막강하다고 느낀다. 진작 이쪽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파 볼 걸 그랬나? 싶고. 누군가는 모바일의 힘을 더 크게 생각하겠지만⋯.
오늘의 일기
- 웜업/쿨다운 포함해서 50분 인터벌 달리기를 했다. 그리고 집 돌아오는 길에 종아리에 쥐나서 길거리에 주저앉을 뻔했다. 슬슬 런데이 아저씨가 미워지는 구간에 진입 중.
- GitHub Pages 에서 Netlify 로 무사히 이관했다. 다음 목표는 카테고리 별로 볼 수 있게 내비게이션 바 만들고 RSS 피드 깨진 거 원인 파악해서 고치기.
- 네이버 블로그 백업용으로 GitHub Pages 를 만들면서 당시에 썼던 독서/영화 기록에 네이버 책/영화 서비스 링크를 전부 달아뒀었는데, 이번에 Netlify 로 옮기면서 전부 지웠다. 당시엔 하이퍼링크를 걸어두는 쪽이 더 범용성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네이버 영화 서비스가 문 닫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블로그로 정확히 뭘 하고 싶은지 목표가 뚜렷해야 이런 실수를 안 할 텐데, 장기적인 목표는 좀 더 천천히 생각해 봐야 할 거 같다.
- 내 포스트를 공유한 사람 목록을 보고 싶은데 아직은 방법이 없는듯.
- 블루스카이와 타임라인을 연결하고 싶은데 계정을 만든지 7일이 지나야 가능한 거 같다.
앱 개발 일만 8년간 한 사람 오늘 드디어 웹 개발 시작한다 시작은 역시 hello world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netlify 가입했고 세팅했고 index.html 잘 나오는 거 확인했으니까 오늘은 여기서 끝!
프로필 링크에 아무거나 막 넣을 수 있는 게 아닌 걸까? 네이버 블로그 URL 을 넣었더니 타임아웃이 난다(..)
hackers.pub 모바일 앱이 있으면 좋겠다 일단 iOS 개발자가 손을 들어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