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hairdino 그나마 나은 설명은 "쌍대란 쌍대의 쌍대가 자기 원래의 대상과 같은 무언가" 아닐까요.
아하!하고 답 달려고 고민했는데, 역시나 어렵네요. 둘이 서로 반쪽같은 것들로, 둘을 가지고 있으면 뭔가 되는 그런 "느낌"이라고 뿐이 감이 안오네요. 0에서 +1로 갔다가 -1로 오면 "역"이지만, 0에서 +1로 가고, 0에서 -1로 가는 건 듀얼로 볼 수 있겠지요? 똑 떨어지지 않는 인문학 같아요. @ailrunAilrun (UTC-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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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hairdino 두 번 취해서 제자리로 돌아와야하니 +1을 -1로 보내고 -1을 +1로 보내는 것에 더 가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