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엄청 재미없는 놀이공원에 왔다고 생각하니 예비군 훈련도 할만하다
엄청 더운 여름에, 친구가 싼 가격의 중고차를 사서 시승 중인데, 에어컨 좀 틀어 달라 했더니, 에어컨 망가져닸고 창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5분 10분 후에 창문을 열어 줍니다. "어때 시원하지?" ... 정말 시원했다란 친구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예비군이 재밌으려면 예비군가면 쉬는 걸로 느껴질만큼 현생을 살면 된다는 기적의 논리입니다. @parksbSim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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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hairdino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적절한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