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본 광고인데, 공유 오피스 + 고시원의 업그레이판이 나왔나 봅니다. 대충 보증금 천에 월세 100만원 언저리, 단칸방에 공유 주방, 빨래방, 미팅룸, 리딩라운지, 홈짐, 편의점 다 때려 넣은 ,언젠가 나올 것 같았던 주거 문화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코리빙이라 하는데, 혼자 일하지만, 혼자 같지 않은 공유 오피스와 비슷한데, 일 뿐만 아니라 생활 자체를, 혼자 생활하지만, 혼자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음... 혼자는 싫고, 소속을 만드는 것도 싫은 사람들이 점 점 많아지니, 그 곳을 파고드는 문화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