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등학교 때 만들다 말았던 라이브러리를 얼추 마무리 지었다. Claude랑 같이 스펙 문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하도록 했다. 당시에 하라는 FAT 덤프 파싱은 안 하고 Python에서 편하게 파싱하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했던 라이브러리고 취업하게 되서 이후로 안 봤었는데, Claude Code 덕분에 이제는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당시에 파서 콤비네이터를 몰랐어서 그랬고 지금은 파서 콤비네이터를 쓸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작업하면서 보게 된 건데 비슷한(?) 느낌으로 construct[1] 라는 라이브러리의 존재도 알게 되었다.
이제 Python을 잘 안 쓰고, 원래 시작점이었던 포렌식도 안 하니까 쓸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당시 2019년 Hacktoberfest 시기에 필드 추가 기여도 받아보고 좋은 기억의 라이브러리였다.
https://github.com/moreal/pystruc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