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Know-how 보다 Know-where가 더 중요하다고 누구한테 조언을 받은 기억이 있고, 십여 년 전 얘기이지만 검색력이 중요하다는 말도 들었음. 그래서 키워드만 머릿속에 담아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고, 괜찮은 건 스크랩해두는 게 습관이 됐음. 지금은 그 스크랩들도 쌓여서 이걸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는 있지만 ㅋㅋㅋㅋ
나중에는 이런 데이터를 모아두는 전담 서버를 두게 되고, 위키엔진에도 관심을 가지게 됨.
이거 얘기하고 보니까 집에다가 별의별 것 모아놓아서 예능에 소개되는 사람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