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가장 빡치는 부분은 로마법의 황제 시해 해석을 가지고 와서는 내란법에 근거로 삼고, 피해없는 소동에 가까운 즉흥적 내란 이런식으로 해석해서 양형을 그렇게 준거거든? 로마법의 황제 시해, 특히 12세기 이후 재해석된 로마법의 황제 시해는 생각 한 것 만으로 그냥 저지른 것과 같아요. 사형이에요. 왜그러냐면 저 로마법을 재해석한 이유가 종교재판 때문에 그랬거든요? 12세기 이전에는 게르만 전통에 근거한 살리카 법전에 따라서 종교재판을 했어요. 이 살리카 법전에 따르면 "피해가 없으면 고소를 못함." 이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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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리는 건데, 제가 마녀사냥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뭘 근거로 가져오려면 제대로 그 내용을 파악해서 적용하던가, 아니면 자기가 결론을 내고 싶은 다른 근거를 가져오던가. 도대체 그렇게 양형 줄거면 찰스1세는 왜 나오고 중세 로마법 재해석은 왜 나오냐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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