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seok Choi

버스 지수(bus factor): 몇 명의 팀원이 버스에 치어서 일을 할 수 없게 될 때 프로젝트가 망하게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

재밌는 용어라 메모.. 버스가 주는 느낌이 강렬하다.

요즘 읽는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오래 관리하기 쉬운, 좋은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 다룬다. Software Enigneering이라는 용어의 본질을 궤뚫는다고 느껴졌다.

몇번 Claude Code 리밋에 걸리고 나니까 주 단위 할당량 못채우면 아까워지는 강박에 걸려버림

https://youngseokch.github.io/game-of-life-rs/

오늘은 Rust + WebAssembly를 써보면서 콘웨이의 Game of Life를 만들어봤습니다.

문득 wasm은 LLVM IR과 기계어 사이에 있으면서 JIT 엔진이 읽는데 어떻게 설계되었을까..? 궁금해집니다.

https://walking.pages.dev

악기 연습에 쓰려고 만든, 정해진 코드 진행에서 3도/5도 워킹 라인을 랜덤 생성하는 앱.

from scratch에서 2시간 가량 써서 만들었습니다.

프런트엔드는 잘 몰라서 그냥 tailwind 쓰고 카드 나열했네요 😅

mermaid로 다이어그램 그릴 일이 요즘 많은데 일단 메모..

특히 복잡한 그래프를 평면으로 그릴 수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입해야겠다

장거리 뛰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겨울아 조금만 천천히 와줘~~

커피 끊은지 2주차. (원래는 매일 두잔씩 마시는게 필수인 사람) 카페인 때문에 수면을 깊게 하지 못한다는 가설이 있었기 때문에 시작했다.

• Day 1: 머리 아프고 업무에 집중 안 됨.
• Day 3: Day 1보다는 괜찮아졌지만 점심 직후 졸음이 밀려오는 것을 어떻게 못하겠음
• Day 7: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잠자기를 리마인더로 등록하는 등 수면관리 시작
• Day 12 (오늘): 커피 없이도 머리가 잘 돌아가고, 좋은 컨디션을 오래 유지. 이전보다 꿈도 자주 꾼다.

결론은 꽤 성공적..!

간단한 실험은 LLM이랑 몇번 대화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주는게 진짜 편하다. 아래 그림은 Claude Code 10분 정도 돌려서 얻은 그래프.

(Octopus merge) Git에서 parent commit이 세 개 이상인 merge

저는 한번도 써본적 없어서,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토요일에는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 책을 좀 읽고, 오랫동안 미루던 Rust로 Redis 구현하기를 시작해볼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는 오타쿠팟으로 버튜버가 서빙해주는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간단한 글쓰기 서버로 굴리려고 오랜만에 꺼냈다.

NeoVim Keybinding 사용 통계 보여주는 쓸만한 플러그인을 찾고 있다. 스스로 돌아보는 데에도 좋을 것 같고 다른 사람과 비교해보면서 유용한 패턴도 배워볼 수 있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Hacker's Pub에 처음 가입했습니다~

아마 Hackers라는 용어는 해커 윤리 강령^[1]에 등장하는 그 해커이지 않을까 싶은데,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멋진 워딩입니다. (옛날에 해당 책을 읽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좋은 커뮤니티를 찾은 것 같아 앞으로 기대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