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누가 Vim/Neovim 입문한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은 마음. 나야 이미 너무 익숙해져서 벗어나기 힘들게 됐지만… 그만큼 벗어나기 힘든 습관을 가지면서까지 얻는 이득이 요즘 시대엔 크지 않다고 느낀다.

1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reply to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hackers.pub/ap/notes/0195c0ec-471a-794d-9880-d06acbd1cbc9 on your instance and reply to it.

@z9mb1wwj 일단 진입 장벽이 있고, 그걸 넘어서고 나면 손에 익어서 다른 에디터 쓰는 게 불편해집니다. 그런데 요즘엔 다른 VS Code처럼 더 좋은 게 많거든요… 더 편한 에디터를 쓰고 싶어도 불편해서 갈아타기 어려워지는 거죠. 실제로 제가 그래서 VS Code에서 VSCodeVim이라는 확장을 쓰고 있어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할 만큼 Vim/Neovim이 요즘 세상에 특별한 가치를 지니는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