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밥 & 두부야채볶음

에어프라이어에 두부 바삭하게 돌리고 야채는 전자레인지에 미리 돌려서 숨 좀 죽이고 볶기만 하면 끝이니 꽤 편하다.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치우는 것도 귀찮고 매사가 귀찮은 성격이라 품은 적게 들어가지만 최대한 맛있게 먹는게 좋더라.

점심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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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mb1wwj

  1. (가장 쉽고 간단함) 겉면에 전분을 넉넉히 바르고 굽거나 튀기는게 짱입니다. 괜히 야채 튀기거나 할 때 전분을 묻히거나 전분물을 묻히거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2. (좀 더 복잡하고 귀찮음) 두부는 스폰지처럼 안에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데, 얼렸다가 녹이면서 좀 무거운걸로 위에 눌러두면 물이 쫙 빠집니다. 그러면 수분이 많이 빠져서 구울 때 더 바삭해지기 쉽고 전골같은거 만들 때는 국물이나 소스를 더 잘 머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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