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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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무평가 귀찮아서
'태산 같은 나의 업무를 이 작은 칸안에 넣으라는 것은, 왜곡될 소지가 있다. 그저 나는 나의 일을 묵묵히 해왔다'
라고 적었다가 아침에 승인해준 임원분이랑 같이 인사팀장님이랑 커피 마시고 제발 시를 쓰지말고 평가를 써달라고오오 소리들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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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이 쉽... 지 않습니다! 우주에서 열을 방출하는 방법은 복사 뿐이거든요. 저 치킨보이는 중1 과학시간에 졸았나본데, 열 전달 방법은 전도와 대류, 복사입니다. 이 중 전도와 대류는 모두 매질이 필요하죠. 그런데 우주공간엔 매질이 없습니다. 복사 뿐이죠. 그래서 냉각효율이 급감합니다. 로켓의 경우 아예 연료를 노즐 주변부에 순환시켜서 1차적으로 냉각을 하는 매질로 쓰고 그 다음에 연소실로 밀어넣습니다. 자연 냉각이라뇨... 오히려 지구에서보다 더 머리 굴린 냉각 방법이 필요해집니다 -_-;

RE: https://bsky.app/profile/did:plc:y5csbf6vxv6d2jwp7r5jkx3n/post/3m4q4ooixjk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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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좋아하지만 관련 커뮤니티쪽은 안보다가
어제밤에 좀 봤는데...음...

마블 색상이나 뭔가 알록달록한 계열 만년필을 모으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거 같다. ㅋㅋㅋ

관심 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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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ld claude "hey im leaving this job this week, what do you think is high priority" and they decided to interview me to write better documentation on design decisions and such. the questions are pretty insightful, im curious what will actually come out the othe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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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on Archduke caterpillar (Lexias pardalis) is a pale green, angular caterpillar found in Southeast Asia. It has defensive spines which look like twigs. When alarmed, the caterpillar reacts by curling its body inward and hiding its head under an "umbrella" created by its dense, radiating spines. Can change to match the varying hues of its host plant's leaves, after hatching it eats its own eggshell.

ins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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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 중이라 틈틈히 알아보고 있는데...

내가 기술은 어디간히 다양한 곳의 요건을 만족시키면서 다행히 딴지거는 곳은 없는 것 같은데

자꾸 이상한데서 딴지가 걸린다.

거... 이력서를 보아하니 기술은 이미 충분히 하신 것 같은데, 아주 적지도 아주 많지도 않은 나이이시고 하니

혹시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같은 시험 보는건 관심 없으셨어요? 하신거보니 업계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른 분야로 나갈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때 같은데요?

ㅅㅂ... 개발자 뽑는다더니 무슨 에듀윌이세요?

나쁜 뜻으로 훈수두는건 아니겠지만 저런 소리 들을때마다 은근 스트레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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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검토 리스트 구독을 안 해요. 저는 그래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의 소유자고 사람을 걸러내는 결정을 아무리 신뢰가 간들 타인의 책임으로 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토 리스트의 선정에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일견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그들이 딱 그 비판 대상인 검토 리스트에 부합하는 추태를 보이기 전까지는요. 순전히 저 혼자 쓸 목적으로 검토 리스트를 사용하는데, 혐오자들은 무례한 사람 목록에 던져넣는 편입니다. 산더미같은 스팸계/섹계 목록과도 분리되어 있으니 이유를 까먹을 일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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