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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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비용으로 16,000원을 날리고 알아낸 사실: 갤럭시 S23U 이후로 나오는 모든 울트라 계열은 엣지패널 제외하면 전부 액정보호 액세서리가 호환됨.

삼성의 애플화가 꽤 진행된 줄도 몰랐던 나처럼 생돈 버리지 마시라고 일러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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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제 게임으로써 모딩을 통해 이런 부분이 개선되는 2차창작의 형태라도 될 수 있으면 좀 좋겠다 싶은 부분이다. 그런 아쉬움 속에서도 전술전투 게임플레이의 참신함은 여전히 아주 유니크하고 흥미로운 디자인이기에 그것만으로도 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 직접 조립하는 인간형 메크 밀리터리 액션을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재미 하나는 일품이다. 7.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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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방향성/특성 간에 전투 성능 우열이 지나치게 확연함. 스타일이 아니라 성능 - 상위호환의 문제가 되면 선택이 주는 재미는 퇴색한다. 게임이 제시하는 도전과제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고속 고화력이 우세 전략인 균형 속에서 다른 전략이 다른 종류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아웃게임 루프 메타로 등장하는 것이 어렵다. 파일럿의 병종(클래스) 및 프레스티지 루프 디자인은 유저의 '설계'를 확률로 제한하기 때문에, 이것도 접근성이 좋은 공격적 고속기를 탱크 어그로와 조합한다는 기본 메타로 수렴시키는 기작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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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클리어까지 진행하고 나면 여전히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다. 많이 개선되었지만 '갓겜' 이야기해주긴 여전히 어려운 부분. 너무나 참신한 코어 게임플레이 매력이 여전히 조금 퇴색되는 채이다. 핵심적으로는 캠페인의 볼륨과 스토리라인의 단조로움 탓에 진행을 향한 기대감이 엷고 (지속된 플레이 욕구는 더 강한 분대 메크 구성이라는 강화 욕구 쪽에 있음), 전투 메커니즘에 관련된 밸런스 탓에 파츠나 빌드의 종류만큼 '강한 빌드' 의 다양성이 출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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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브리게이드 2.0 수도해방 캠페인 클리어. 에픽에서 출시할 당시에 한번 쭉 플레이했지만 2.0 업데이트로 많은 요소가 바뀌었다길래 재플레이. 지금 다시 해봐도 매우 참신한 코어 게임플레이(5초 단위의 예측정보 기반 계획->동시실행 턴제 액션)는 매력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조롭고 부실했던 캠페인 프로그레션과 파일럿/파츠 게임 메커니즘을 개선한 것이 골자. 확실히 1.0때보다는 재밌어졌다. 파일럿의 병종/스킬을 활용한 특화 빌드가 가능하고, 지역 해방 진행 방식에도 긴장과 딜레마를 유발하는 선택지들이 등장하게 되었음.

Save 50% on Phantom Brigad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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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on a new project and one of the favorite thing I do is create a reference/ directory in my new repo, add it to gitignore, clone existing project (theblue.social) into it, and refer to it:

"add the feedback functionality from th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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