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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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ターパックミームはびっくりしたけど、なんだか思っていたより愉快なSNSっぽいですね…?
リアクションで使い方教えてくれたりすごく助か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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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子に乗ったのでもっと惚気けてます 実写注意(俺)

プロポーズも特になく、流れで「クリスマス結婚しよか〜」になったんですよ。
それでも良かったんですけど、ある日旦那が仕事帰りに大きな箱を持って帰ってきて、
「なんか貰ったの?」って聞いたら『開けてみて』って言われたんよね。
そしたら写真のプリザーブドフラワーの一輪の薔薇が入ってて、
正式にプロポーズされましたっていうあのもうやめていい?やめるね恥ずかしいの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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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告知!!】
ふんぼがプロデュースするロリィタ服ブランド企画、始動!
大手ロリィタブランドの協力で作る、
男性でも着やすい構造の本格的なカワイイ服を販売予定!
2026年から試着会など段階的に展開していきますのでお楽しみに!!!

冬コミで女装メイクしていただく企業ブース2332のcotton様では
試作品を試着可能状態で展示します!!
ふんぼが女装で着る服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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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増えてるらしいんで、せっかくなんで比較 ←Bluesky Twitter/X→ 現時点ではRPもいいねも2倍くらいブルスカのほうが多いね(フォロワー数は1:10くらいのはずだが) まぁ話題にもよるが、記事にせよイラストにせよ「バズる時はXのほうがバズるが、通常時はブルスカの方が反応あることも多い」というのは、けっこう多くの人の肌感覚な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あとXの数字がそもそも信用できるのかって問題もある、言いたかないが今の経営陣は水増しくらい平気でやりそうだ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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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 vorhin mal aus Interesse Hashtag als Suchbegriff bei – 🤢 würg – Facebook eingegeben. War kurz baff: Da hat nicht wirklich ein Hacker aus Taiwan sein Congress-Ticket gepostet – inklusive QR-Code?!!

Moments later… nice plot twist: Der QR-Code verlinkt auf sein GitHub! 😁 Chapeau, well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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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은 끝내 이 속도를 갖지 못했다. 24년 알핀의 기술 감독 경질이 그 대표적 사례다. 알핀은 기술 감독을 경질하고 팀을 해체, 다시 퍼포먼스 / 에어로다이나믹스 / 엔지니어링으로 세분화해서 의사결정 속도를 더욱 느리게 만들었다. 문제는 속도만이 아니었다. 안정성도 무너졌다. 에스테반 오콘과 잭 두한의 갑작스러운 계약 만료는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수석 고문이 옥상옥으로 결정한 사안이었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알핀이 어둠 속에서 방향성 없이 손을 휘두른 조직이었다면, 자우버는 느리더라도 방향부터 다시 잡으려고 한 팀이었다.

Sauber open new UK Techn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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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이펙트 시대는 계산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 앞에서, 틀린 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인정하고 수정할 수 있는지가 경쟁력을 가르는 시대였다. 이 시기, 가장 먼저 답에 근접한 팀은 맥라렌과 레드불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설계 완성도가 아니라, 틀림을 인정하고 데이터가 아닌 개선에 나선 속도와 방향이었다. 흐름에 뒤쳐졌던 하스와 윌리엄스는 뒤늦게나마 조직을 바꿔나갔다. TGR과의 협업, 사인츠를 중심으로 한 피드백 개선은 모두 빠르게 고치기 위한 장치였다. 중요한 것은 레이스 카의 빠른 속도가 아니라, 의사결정의 속도였다.

What we know about shock Al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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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버는 아우디로의 전환이라는 명확한 과도기라는 설명이 가능하지만, 알핀은 달랐다. 브라질 GP에서 피에르 가슬리는 "왜 갑자기 차가 빨라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팀은 시즌 종반부인 브라질 GP에서도 현실과 숫자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 뿐이 아니다. 올리버 오크스 수석의 경질을 포함해, 잦은 팀 헤드 교체와 불분명한 경영 구조는 조직의 의사결정 자체를 불안정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르노가, 프랑스가 보여줬던 기억은 더 이상 현재의 경쟁력을 담보하지 못했다. 알핀은 구조적으로 하위권에 고착됐다.

Pierre Gasly admits Alpine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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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정말로 실패만 했던 팀일까? 기술적 지표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단정짓기는 힘들다. 24년 대비 25년 데이터를 보면, 순수 페이스 자체는 분명히 조금씩 개선됐다. 하지만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그리드에서의 상대적 위치였다. 하위권 팀들이라 해서 드라이버 기본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파워유닛 문제도 상수는 아니었고, 매 서킷마다 업데이트 패키지도 꾸준히 가져왔다. 결론은 단순하다. 이들은 속도가 아니라 현실을 잃은 것이다. 시뮬레이터와 풍동이 주던 데이터가 트랙에서는 따로 놀기 시작했고 끝내 팀은 갈 길을 잃었다.

Alpine announce resignat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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