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MRC 2025 티켓 3장남았네 ㄷㄷ 인기짱많음
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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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Developer
러스트 궁금해서 러스트 서울 밋업 참가신청해두었다.
튜사옴. 마지막으로 남은 예쁜 뱃지 구매완
빌드 돌려놓고 출근하면 뭔가 기분좋음
열정이 불타오를때 꺼뜨리지 않고 잘 타도록 보살펴주기
여행갈땐 플레이리스트랑 향수를 정하고 가는게 좋다.
컴파일러 개발 재밌어보인다
서버에서 빌드할때 CPU 풀 로드하고 몇분뒤에 응답이 없다가 한참뒤에 OOM으로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음
병렬로 링킹하는 작업 수 제한해서 힘겹게 빌드중..
핸드폰 보호필름을 몇달사이 3번이나 깨뜨려서 새로살때마다 아까웠는데 강화할때 파괴방지부적같은거라고 생각하니까 전혀 아깝지않게됨
액정 깨질거 대신 깨져준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
알고리즘 문제 열심히 풀게 되는 방법: 깃헙 대문에 BOJ, Leetcode, CodeForce 뱃지 박제해놓고 내 티어를 모두에게 알린다.
아무도 관심없지만 괜히 신경쓰여서 한문제라도 더 풀게됨
HDD하나 빼고 부팅한다고 이정도로 문제가 될지는 몰랐는데...
iOS26부터 iPhone16에 Qi 2.2 이용한 25W 무선충전 지원함. 왜 이제 알았지
https://www.macrumors.com/2025/08/23/ios-26-adds-qi2-25w-support-to-iphone-16-series/
뾰족하게 Specialized되면서 평평해지는 다른 부분을 느낄 때마다 총기(그나마 얼마 있지도 않았던)를 잃어가는 기분
스스로 멍청해진걸 자각하는 순간만큼 찜찜한 게 또 없다.
주변에 조언을 아끼지 않는 분들을 만날때마다 운이 좋다고 생각함.
원칙과 직관 중 어떤걸 따라야할까. 의사결정문제는 깊게 고민할수록 더 어렵다.
이렇게 비싼걸 먹는다, 좋은 호텔에 간다 같은 소비주의적 경쟁보다는 내재적 가치와 자기의 해석을 말하는 대화를 좋아함.
"사유와 감각"이라는 가치가 그 어느때보다도 소중하다.
얼마나 감각하고 어떤걸 사유하는지 알게될때 가장 즐겁게 느낌
ChatGPT가 GeoGuessing 잘한대서 영화속 장소 어딘지 물어봤는데 대답을 잘 못함. Florence, Italy라는 힌트를 줘도 못함.
Gemini 2.5Pro에게 물어보니까 흐릿한 표지판 글자 인식해서 정확히 맞춤!
"Costa S. Giorgio"
ActivityPub은 RSS Feed 같은거구나!(아님)
AoC 푸는 쓰레드
오 이건 처음봄ㅋㅋㅋㅋㅋ
역시 옛날 영화가 짱이야...
알고리즘 라이브 코딩 준비 두려움에 떨며 트리 돌아다니고 테트리스 조각 맞추고 최단거리 찾아다녔는데
싱거운 문제가 나와서 안도했다. 왜냐하면...
'문법 오류나 실행 안돼도 접근과정이랑 로직만 본다' 라길래 특정 알고리즘 묻는 문제일거라 생각했거든.
알면 바로구현 모르면 브루트포스부터 최적화하는 사고과정을 평가하는 그런 유형.
백준 채점 대기큐 30분.. 실화?
LLM으로 자료조사할때 레퍼런스 중에서 AI로 생성된 글을 어떻게 필터링하지?
유독 AI 생성한 무의미한 티스토리 글들을 많이 가져오는군...
재미가 없다고 느끼면 스스로 재미를 만들어 즐겨야 한다
음악얘기 하는 쓰레드
Pain is temporary, Glory is forever
하 우는소리 그만하고 성과를 내야 할텐데
라고 우는소리를 하고있다.
해커스펍에 콘텐츠 경고 기능 있으면 영화얘기 더 편하게 할 수 있을듯
영화 얘기하는 쓰레드
Doing something always better than nothing
경험 기반한 인사이트는 언제나 흥미롭다. 철학자들의 이론 기반 인사이트와 정확히 반대로 흥미로움 https://news.hada.io/topic?id=23248
게시글에 타임스탬프 있었는데 사라졌다
전어회에 막장 듬뿍찍어서 마늘넣은 쌈 먹고싶다.
그러고나서 증류식소주 40도짜리로 입가심 사악하면 끝내줄텐데.
iOS26 리퀴드 글라스 매우 이질적이고 기본앱 UI들도 어색해...
#ActivityPub #질문 안녕하세요. ActivityPub protocol에서 유저가 좋아요를 한 게시물을 보는 방법이 있나요? Actor Object에 liked collection을 찾지 못해서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Every actor MAY have a liked collection. 라고 문서에 나온 것처럼 liked가 필수가 아니라서 보이지 않는 건가요?
Actor Object는 이렇게 확인해봤습니다.
curl -H "Accept: application/ld+json; profile=\"https://www.w3.org/ns/activitystreams\"" \
"https://hackers.pub/ap/actors/0197cae5-cd8e-70f1-adb5-7cbbdd35f81b"
유튜브 transcript는 꽤 잘 지원돼서 어쩌면 영상요약을 기다려서 읽는 것보다 transcript를 읽는게 더 빠를지도.
요약과정에서 소실된 의미를 놓쳤을거라는 불안이 있어서 transcript를 선호한다.
이것도 낡은 사고방식일지도 몰라 당분간은 요약서비스 좀 써봐야지
광각렌즈를 들고온 날엔 꼭 당겨 찍어야할 일이 생기고
표준렌즈를 들고온 날엔 꼭 넓게 찍어야할 일이 생긴다.
해커스펍 가이드!
git rebase 논의를 보면서 떠오른 두가지 생각은...
사람들은 어쩌면 git을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겠다
그게 아니면!! 내가 git을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러니까 Swift가 Reference type은 extension func, final func이면 Static Dispatching을 하고 아니면 Virtual Table에서 찾고 Value type은 protocol func을 Protocol Withness Table에서 함수 포인터 찾아서 실행한다는걸 설명하라고?
네
헉 조용히 공개가 뭔지 이제야 알았음 대박;;
유선이어폰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어폰을 쓰지?
- USB-C 이어폰
- 이어폰 + USB-C 이어폰잭 어댑터
이어폰 케이블 단선돼서 새 이어폰 사야하는데 갑자기 고민됨
다른 사람들은 AI Agent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다. Claude Desktop? Claude Code? Gemini CLI? Cursor? 아니면 다른 에디터에 LLM 붙여서? 만약 여러개를 쓴다면 어떤 용도로 구분할까? 실제 워크플로우가 너무 궁금하다
오 이렇게도 추가할수 있음!!
해커스펍 해커스펍 하니까 왠지 해커스학원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해커스공무원, 해커스어학원, 해커스…
왜 이렇게 미디어 콘텐츠 파일에 집착할까 생각했더니 편집과 소비의 권한이 나에게 있어서 그런 것 같음. 메타데이터 어떻게 보여줄지 편집할 수도 있고, 미디어 콘텐츠를 어떤 앱으로 어떻게 소비할지 결정할 수도 있어서 좋음.
처음엔 해커스펍 UI가 잘 적응이 안됐었는데 미니멀하고도 긱한 감성이라 친밀도가 확 올라감. 이렇게 명료한 UI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음
에어컨이랑 선풍기 틀어놓고 시원 상큼 달달한 소비뇽 블랑 마시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