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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

@0xq0h3@hackers.pub · 43 following · 15 followers

iOS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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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라이브 코딩 준비 두려움에 떨며 트리 돌아다니고 테트리스 조각 맞추고 최단거리 찾아다녔는데
싱거운 문제가 나와서 안도했다. 왜냐하면... '문법 오류나 실행 안돼도 접근과정이랑 로직만 본다' 라길래 특정 알고리즘 묻는 문제일거라 생각했거든.
알면 바로구현 모르면 브루트포스부터 최적화하는 사고과정을 평가하는 그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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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year blew us away. 170 Apple developers from 25+ countries showed up, and honestly? It was everything we hoped for. Great talks, the northern lights cooperated, and everything just worked.

We're doing it again with some improvements. Quality talks, hands-on workshops, and all those spontaneous side events that made last year special.

Yeah it might be -15°C outside. But the community? Warmest you'll find.

CFP and tickets are open now.

People celebrating at the after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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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hada.io/topic?id=23384

이글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제 Code에 대한 버전관리가 아닌, 프롬프트에 대한 버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파악하려는건 설계자의 의도이고 기존 개발에 있어서는 개발문서 - 주석 - 코드 로 이어지는 형태가 되었는데, 현실적으로는 세 구성요소가 항상 동기화 되기 힘들기 때문에 코드를 이해하는 상황이 많았다.

하지만 모든 코드를 LLM을 통한 바이브 코드를 하고 해당 코드와 명령 프롬프트를 함께 버전관리를 한다면 오히려 위 사례의 동기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별도의 문서작업이 없이 개발에 대한 의도와 스팩이 코드의 버전과 함께 잘 관리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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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Canon
특별한 이야기를 적어내고 싶어서, 후회하지 않을 빛을 담고 싶어서 그동안 아껴온 코드를 너에게 준다는 가사가 좋음..!
https://www.youtube.com/watch?v=6VBSmfA8BYk

페스티벌에 종종 나왔던 펑크 버전 PunKanon
https://www.youtube.com/watch?v=h2tZNW3KV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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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시점에 일반화를 걱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코드를 작성하든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려 하든, 우리는 이 책에서 취한 접근 방식을 따를 것을 권장합니다. 즉, 일반적인 것부터 시작하지 말고 구체적인 예시부터 시작하세요. 그런 다음 그들이 어떤 측면을 공유하는지 관찰하세요. 학습자로서 이러한 순서는 더 쉬운 구체적인 예시를 토대로 더 어려운 추상적 개념을 이해할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합니다. 저자로서 이러한 순서는 더 추상적인 발상이 타당성을 갖고 목적을 지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Finding Success (and Failure) in Haskell》, 1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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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q0h3규영 Hackers' Pub이 아직 liked 컬렉션을 구현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음… 이게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해서 일단은 안 보이게 해 놓은 것도 있는데요. 일단 Hackers' Pub 저장소에 관련 이슈 하나 만들어 주시면 논의를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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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ctivityPub protocol에서 유저가 좋아요를 한 게시물을 보는 방법이 있나요? Actor Object에 liked collection을 찾지 못해서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Every actor MAY have a liked collection. 라고 문서에 나온 것처럼 liked가 필수가 아니라서 보이지 않는 건가요?

Actor Object는 이렇게 확인해봤습니다.

curl -H "Accept: application/ld+json; profile=\"https://www.w3.org/ns/activitystreams\"" \
     "https://hackers.pub/ap/actors/0197cae5-cd8e-70f1-adb5-7cbbdd35f8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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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 shared the below article:

내가 LLM과 함께 코딩하는 방식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이 글은 저자가 LLM(Large Language Model)을 활용하여 코딩하는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팁을 공유합니다. LLM 코딩 에이전트 사용 시 맥락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Claude Code 모델을 선호하는 이유와 그 장단점을 설명합니다. 세부적인 지시를 위해 GitHub 이슈를 활용하고, 설계는 사람이, 구현은 LLM이 담당하는 역할 분담을 제안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지침을 담은 *AGENTS\.md* 파일의 중요성과 Context7을 활용한 문서 제공 방법을 소개합니다. 계획 모드를 통해 LLM이 스스로 피드백 루프를 돌도록 유도하고, 필요한 경우 손 코딩을 병행하여 코딩의 재미를 유지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글은 LLM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력적인 동료로 활용하여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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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더 잘하기 위한 생각

규영 @0xq0h3@hackers.pub

## 기술 포스팅 자동 요약 다음은 제공된 Markdown 형식의 기술 포스팅을 요약한 결과입니다. - "Something is always better than nothing": 완벽하지 않더라도 작은 시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생각은 깨지고 정리되는 동적평형 상태": 새로운 정보가 없는 생각은 정체되므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 "남의 의도를 해석하고 평가할 때 드러나는 것은 자신의 인식과 세계이다": 타인에 대한 평가는 결국 자신을 반영한다는 통찰을 제시합니다. - "Do not fool yourself, the easiest one whom to deceive": 자기기만은 가장 쉬운 함정이므로 경계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Do plan, Do take action, Do repeat": 계획, 실행, 반복의 중요성을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 "Nothing but feedback. Feedback is everything":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것의 핵심임을 설명합니다. - "Make it work, Make it faster, Make it better": 점진적인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Cargo cult science -Richard Feynman": 리처드 파인만의 말을 인용하여 맹목적인 모방을 경계합니다. - "What I cannot create, I do not understand -Richard Feynman": 직접 만들 수 없으면 이해한 것이 아니라는 파인만의 명언을 소개합니다. - "사전부검": 실패를 미리 가정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실패를 예방하는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 "A: 내가 하는 작업, B: 내가 하는 작업을 개선하는 작업, C: B를 개선하는 작업": 작업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 "의지를 이겨내는 극기훈련을 하는 것보다 주변 환경을 통제하는게 더 쉽다": 의지력보다 환경 통제가 더 효과적임을 강조합니다. - "파랑새는 없다": 파랑새 신드롬을 언급하며, 현재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망치를 손에 들고 있으면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도구에 갇힌 사고방식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흐린 먹물도 가장 좋은 기억력보다 낫다":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 현재에 집중하여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You can change your organization or change your organization -Martin Fowler": 조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더닝크루거 롤러코스터": 더닝-크루거 효과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 "은총알은 없다": 만능 해결책은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현실 도피는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 "bias variance trade-off": 통계학의 중요한 개념인 편향-분산 트레이드오프를 언급합니다. - "Don't invent the wheel again": 이미 존재하는 것을 재발명하지 말라는 조언을 제시합니다. - "Amateurs copy, professionals steal": 창의적인 모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과거에 어떤 일을 하지 못했음을 아쉬워하는 것보다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언제나 더 낫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조잡한 도구로 일하면 시간과 노력이 배로 필요하다": 도구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악순환을 끊어야 함을 설명합니다. - "견지망월": 본질을 보지 못하고 겉모습에만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비판합니다. - "능숙함은 수련이 끝난 바로 그 순간부터 퇴화된다": 꾸준한 수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위대한 일을 하려면 재능, 연습, 노력 세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성공의 필수 요소를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 "이제 적어도 무엇을 하고 싶어야만 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 변화된 시대에 대한 적응을 강조합니다. - "4인치 반사경을 만든 다음에 6인치 반사경을 만드는 것이, 6인치 반사경 하나 만드는 것보다 더 빠르다":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설명합니다. 이 요약은 각 포스팅의 핵심 아이디어를 간결하게 전달하며, 독자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도록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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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transcript는 꽤 잘 지원돼서 어쩌면 영상요약을 기다려서 읽는 것보다 transcript를 읽는게 더 빠를지도.
요약과정에서 소실된 의미를 놓쳤을거라는 불안이 있어서 transcript를 선호한다.
이것도 낡은 사고방식일지도 몰라 당분간은 요약서비스 좀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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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rebase 논의를 보면서 떠오른 두가지 생각은...
사람들은 어쩌면 git을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겠다
그게 아니면!! 내가 git을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겠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른 방식을 선호하는건 너무 당연하겠지.
이걸 기회삼아 다시 git scm이나 pro git을 살펴보는게 더 생산적인 행동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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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rebase 논의를 보면서 떠오른 두가지 생각은...
사람들은 어쩌면 git을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겠다
그게 아니면!! 내가 git을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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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Reference type은 Heap에 할당하고 Value type은 Stack에 할당하지만 Class의 내부 프로퍼티가 Struct인 경우 클래스 생성시점에 초기화하면 모두 Heap에 할당하지만 다른 조건에서는 Stack에 할당한다구?

Array는 Value type이지만 사실 내부 Container가 가리키는 주소는 Heap에 있고, CoW할때 값 변경 전까지는 arr1, arr2가 같은 주소를 갖고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는거지?

Class Foo { } // Heap
Struct Bar { } // Stack

Class OuterClass {
  let innerStruct: Bar
   init(_ innerStruct: Bar) {
    self.innerStruct = innerStruct
  }
}

OuterClass(Bar()) // OuterClass: Heap, Bar: Heap
let bar = Bar()
OuterClass(bar) // OuterClass: Heap, Bar: Stack

var array1 = [1,2,3]
Memory.dump(variable: &array1) 
Memory.dump(with: array1)
var array2 = array1
Memory.dump(variable: &array2)
Memory.dump(with: array2)

array2.appen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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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Swift가 Reference type은 extension func, final func이면 Static Dispatching을 하고 아니면 Virtual Table에서 찾고 Value type은 protocol func을 Protocol Withness Table에서 함수 포인터 찾아서 실행한다는걸 설명하라고?

그리고 Reference type은 Heap에 할당하고 Value type은 Stack에 할당하지만 Class의 내부 프로퍼티가 Struct인 경우 클래스 생성시점에 초기화하면 모두 Heap에 할당하지만 다른 조건에서는 Stack에 할당한다구?

Array는 Value type이지만 사실 내부 Container가 가리키는 주소는 Heap에 있고, CoW할때 값 변경 전까지는 arr1, arr2가 같은 주소를 갖고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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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Swift가 Reference type은 extension func, final func이면 Static Dispatching을 하고 아니면 Virtual Table에서 찾고 Value type은 protocol func을 Protocol Withness Table에서 함수 포인터 찾아서 실행한다는걸 설명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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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카페/코워킹/워케이션 지도를 개편하게 되서 소식을 공유합니다. 네이버 지도 리스트에 1000개를 넘게 등록할 수 없어서, 지도를 카테고리별로 다시 분리하면서 여러 지도를 편하게 찾아보실 수 있도록 링크트리로 통합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D

https://linktr.ee/mo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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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어폰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어폰을 쓰지?

  1. USB-C 이어폰
  2. 이어폰 + USB-C 이어폰잭 어댑터

이어폰 케이블 단선돼서 새 이어폰 사야하는데 갑자기 고민됨

구성요소가 늘어날수록 약한 연결고리가 더 잘 생길 것 같다. 하지만 USB-C 이어폰은 선택지가 너무 없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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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어폰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어폰을 쓰지?

  1. USB-C 이어폰
  2. 이어폰 + USB-C 이어폰잭 어댑터

이어폰 케이블 단선돼서 새 이어폰 사야하는데 갑자기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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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AI Agent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다. Claude Desktop? Claude Code? Gemini CLI? Cursor? 아니면 다른 에디터에 LLM 붙여서? 만약 여러개를 쓴다면 어떤 용도로 구분할까? 실제 워크플로우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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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우주의 여러분을 파이콘 한국 2025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Hackers' Pub이 이번 파이콘 한국 2025에 커뮤니티 후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총 세 분께 이벤트로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이콘 한국 2025에 참가하고 싶었던 분들은, 이벤트에 응모해 주세요! 이벤트 응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 자격

연합우주의 누구나

응모 기한

7월 27일(日) 자정까지

응모 방법

다음 주제어들 중 하나로 N행시를 멋지게 지어서, 인용 또는 답글로 달아주세요! (Mastodon의 경우에는 인용이 안 되므로 답글만 가능합니다.)

  • 파이콘/파이컨
  • 파이썬/파이선
  • 해커스퍼브/해커즈퍼브/해커스펍/해커즈펍

예:

  • 이썬이 좋아서
  • 번에는 꼭 파이
  • 에 가고 싶습니다!

응모하신 N행시 중 멋진 작품을 제출하신 세 분을 선정하여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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