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joint도 두 개가 짝을 이뤄 뭔가를 완성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dual도 뭔가 시스템이 완성?안정?된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아직 콕 짚지는 못하지만, 프로그램 설계할 때, 기계적으로 따르기만 해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요소가 있을 것만 같아서, 가끔 이해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화살표를 싹다 뒤집으면 듀얼"이야 같은 말로는 응용할 수 있을만한 이해에 도달을 못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스런 해석 질문은 그만 드려야겠지요. @ailrunAilrun (UTC-5/-4)
@lionhairdino 쌍대는 너무 일반적인 개념이라 쌍대 자체를 응용하기에는 구체성이 모자라고요, 어떤 것의 쌍대를 이용할 것인가를 살펴봐야지요. 이를테면
A
의 쌍대를 A -> Void
로 생각할 때에는 쌍대의 쌍대가 (A -> Void) -> Void
, 즉 Continuation Passing Style에 해당하는 변환을 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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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 하스켈(Haskell) 덕질하는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