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git reset --hard를 인자 없이 쓰면 git stash로 동작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인자 없이 썼을 때 오류가 나게끔 설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별 생각 없이 날려도 괜찮겠지 싶어서 git reset --hard 쳤다가 몇 분 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사실 git reset --hard를 타이핑하고 엔터를 누르는 순간까지는, '이 변경사항이 필요할일은 결코 없겠지'란 확신을 200%가지고 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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