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15년 정도 그렇게 살다가 결국 VS Code에 정착했답니다. 온갖 랭귀지 서버 세팅하는 게 너무나 귀찮은 나머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는 에디터 자주 바꿔온 편인데요. 사실 개발에서 코드를 조작하는 시간의 비중은 크지않고, 코드를 조작할때 생산성에 영향을 크게 주는건 에디터 기능이 아닌 인텔리센스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즉 lsp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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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lbgl gwyng 저도 VS Code로 갈아타게 된 계기가 LSP의 보급으로 대부분의 언어에서 고품질의 자동 완성 및 리팩터가 제공되면서 생각이 바뀐 거였습니다. 아무리 글자 조작을 신속 효율적으로 한다고 해도 LSP의 기능이 주는 생산성을 따라가지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Vim이 제공하는 많은 이점을 이제 주요 IDE에서 Vim 호환 확장을 통해 누릴 수 있게 되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