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잘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일단 내가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야다. 어떤 재치있는 비유를 꼭 써야겠다거나, 아니면 '통찰'을 전달하고 싶다거나.

대신 상대방의 무지에 공감해야한다. 그 무지란게, 많은 경우 진짜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라, 대충 얼개는 파악하고 있음에도 뜬금없는 부분에서 뜬금없는 오해를 하고 있어서 완전한 이해를 막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귀여운 멍청을 함께 디버깅해야한다. 요게 지식뿐만 아니라 공감능력이 필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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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one who knocks

게임하고 혼잣말합니다 성인여성 / :ff14_sage: :ff14_flag_uld: 복나@모그리 / 성향 맞는 분만 맞팔해요! 이별은 블언블합니다 / 블루스카이 브릿지 연결 완료! / 프사 커미션 @미림

살아가면서 괴로운 일은 항상 존재하지만 우린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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