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오픈월드 게임이 '정신을 차려보니 어떤 처음보는 공간에 있다가(감옥/실험실/다른 세계 등등) 결국 어찌저찌 세계를 구함' 이런 전개를 따른다. 근데 처음에 시작하는 곳에서 NPC들이랑 언어가 달라서 말이 안통하는 상황으로 시작하는 게임이 있던가? 여태 해본 게임에서는 말이 다 통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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